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화장실 가기전과 갔다오면 달라지는 게 사람맘인데다가

뭔가 해명할 일이 생기는 을의 입장이 되기가 너무 싫음.

좋아하는 게 비슷하다고 다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 기대는 애시당초 버리는 게 기본이라는 것은 몇년간의 덕질로 알게 된 사실이랄까?

사람 잘 못 만나면 탈덕도 오고 심하면 인생도 씹창 날 가능성이 없지않아 있드라.

그럼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