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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국제공항 서포트팀에전화넣었음



대충 내나리타에 잡혀있는 국제배송물품찾으려한다.

한국우편국에선 나리타에 잡혀있다카고 일본우편국에선 한국세관에잡혀있다하니
(문화승린가하는그거냐 왜 시발 나리타의 한국세관 엌ㅋㅋㅋㅋ)
( ㅈ같아서) 직접 찾으러 전화했다.

혹시 조회가능하냐?

안내원: 엄 잠시만요 혹시 트레킹넘바가어케돼죠?


대충 불러줌

안내원: 그래서 이게 무슨 트레킹넘버죠

EMS요.

안내원: 그래서 이게 무슨 넘버에요?

하아... EMS!!!

안내원: SMS요?

호박고구마! 호박고구마!
JESUS CHRIST(구라안치고 갓 뎀 마더까지 나올뻔했다.) OK, it's called as EMS Which is the internstional post delivery service!

안내원: 에...  잠시만요 확인좀해볼게요. (아마 높은 확률로 이 전화에서 보여줬던 능지정도면 걍 상사한테 물어보러간거같다.)
계신가요?

예.

안내원: 어 이거 개인정보라고 저희쪽에선 조회가안되고 일본 나리타우편국쪽에 전화해보셔야될거같아요.

솔직히 걍 더이상 EMS도 모르는 공항직원이랑 전화로 실랑이 해봤자 득이없을것이라판단하고 알겠다 고맙다하고끊고 나리타 우편국에 전화검.


그랬더니 하는소리

어... 이거 저희 소관이아니라 나리타공항 우편
 수취국 소관인데 거기전화해보시겠어요?

ㅆ발 장난치나... 일단알겠다하고끊고 알려준번호로전화해봄

안내음: 님번호로는여기로전화안됌ㅋ 지금부터 불러주는 번호로 다시전화하는데챳

ㅇㅈㄹ하길래 폰 던져서 박살낼까하다가 시간보고 대학수업 늦겠다란 생각들어서 일단 핵교가는길이다.....

시발....  내타카킷돌려줘요 시발....
게이완 핸가끼워줘야된다고요....


구에서 제일큰 우체국--> 나리타공항-->나리타 우편국--->나리타 물류집중국--> 제2의번호

순으로 토스당한게 현상황... 





???: 순순히 제 택배를 넘긴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