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다 하고 꽂히는게 없는거네. 그럴땐 사지 말고 구경 하면서 기다봐. 이거다 하는 느낌이 오는 총 보게될거야. 그 때 그거 사. 에솝권총 반동이 쩌니 손맛이 어쩌니 해도 결국 실총은 아니라 쿠크다스마냥 부서질거 아니라면 크게 개의치 않게 되더라. 개인적으로는 쏘는 시간보다 장식되는 시간이 길다보니 주안점이 점차 생김새로 옮겨가게 되던데.
개인적으로 평하자면 저 둘다 좋은 총이지만 g19x는 이렇게 작동하다 뭔가 파킨나지 싶었고 역시 해머스프링의 끊어짐과 트리거샤시 나사산이 으깨지는 파킨을 맛보았음. 그래서 폐기하고 같은총 하나 더 사서 좀 쓰다 팔았음. 하캅은 잘맞고 잘작동하고 좋은데, 저 그립이 너무 약함. 움켜쥐고 있는 상태에서는 탄창 프리드롭이 안됨. 프리드롭하려면 새끼와 약지를 풀고 엄지와 검지로총의 프레임만 잡아줘야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