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알몸으로 방치하던 플케에 드디어 뭔가를 달았다. 탄창파우치는 코르크기어 트리플 맥 파우치고 뒤에는 백패널 달기엔 부담스러워서 tmc 마리타임 백팩 달아줌. 조막만해서 은근히 귀여운게 매력.


무전기 파우치는 플라이예껀데  항상 신세지는 형님이 잠깐 쓰라고 빌려주셔서 감사히도 허전하지 않게 옆구리도 꾸밀 수 있었음.


늒네 글 읽어줘서 고마워!


PS. 사진 뒤지게 못찍었노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