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솦붕은 직장과 집이 가까워 주중에는 오피스텔, 주말에는 집에 항상 온다. 

집에와서 화장실에 들어올때마다 “그 냄새“가 날 반겨준다. 



“오이비누” 왜 이 녀석은 올때마다 같은 크기인거지?




설마 오이비누 안써본 솦붕이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