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존나 하기싫은데 그래도 해야하니까 함

근데 내 밑에 애들이 야근 안할라그러면 존나 고까워보임

얘네가 안하면 이게 기한 내에는 결국 누군가가 해야하고 그 누군가가 내가 될게 거의 확정적이거든. 

좆소라 야근 수당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일 다 못 끝내두면 결국 내가 까이니까 어쩔수없이 내가 야근하면서까지 하게 되는듯. 

연휴 삼일동안 놀지도 못하고 식구들한테 떠밀려서 에버랜드 갔다왔는데 일주일 시작부터 11시까지 야근각 씨게 나오니까 그냥 좆같네 

집가서 총이나 만지작거리다가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