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열 찐빠로 온 AUG



이때만 생각하면 또 빡치네..

여하튼 오늘 사문에서 가스블럭 아쎄이가 도착했고,

전부 분해 후 재조립하는 겸 해서 헤파이스투스 20인치 스틸바렐 장착도 해줌.



더 이상 휘는 건 없다.



칼-파


원래 소염기는 도색보내야 해서 트레이서 칼파로 대신함.

중앙도 보여주고 싶은데 중심 찍는거 때문에 상이 이상해서 안올림.


저렇게 만들기까지 숱한 가공을 했는데....


오늘 온 가스블럭이 두께편차가 있어서 이걸 일일히 가공해야 했다.

가스블럭마개를 넣으려니 안에 페인트 떡칠이라서 다 갈갈갈....

바렐과 가스블럭을 고정해 주려니 이번엔 헤파이스투스 바렐의 구멍이 좁아서 또 갈갈갈

가공해서 망치로 후려갈겨서 고정시켜 주니까 이번엔 총이랑 결합이 안 ㅋ 돼 ㅋ



그래서 보니까

바렐에 황동부품이 단차가 안맞아서 또 갈갈갈


이번엔 들어가겠지?



응 아니야

이번엔 가스블럭이랑 어퍼 리시버가 결합되는 날개부분이 두꺼웠어...

그래서 그 부분 또 갈갈갈....


아쎄이 가져와서 2시간 이상 가공한거 같은데

어쨌든 완성!



이젠 나도 모딩좀 해보자 시발 

가공만 하다보니 뼈가 갈리겠다...


나중에 홉업챔버나 바꿔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