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재탕하는 검탄416


저번에 라텍 정밀바렐도 샀는데 요즘 더판을 던질까 말까 고민임...다른 것도 그렇고...


뭔가 현생에 치여살다보니 관심 가질 정신도 없고, 손도 잘 안간다고 해야되나


퇴근하고 한 9시까지 뭐 대충 먹고 뻗어있다가 겜 좀 하다 폰 보다 자는게 사이클이 되버림


가끔 겜하다 뽕맞으면 만지작거리는정도가 끝인듯


딱히 슈팅할 만한 곳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환경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임을 나가냐? 그것도 아니라...


그러면서 보면 또 좋은 아이러니에 빠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