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덴젤 워싱턴이랑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해서 눈이 신나는 세이프 하우스를 봤고



오늘은 브래드 피트랑 로버트 레드퍼드가 주연해서 정석 스파이물을 보여준 스파이 게임을 봤음



둘 다 각자 나름의 장점이 있고 둘 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왔지만


아무래도 '스파이물'에서는 스파이 게임이 한수 더 위인듯


로버트 레드퍼드의 개쩌는 연기력으로 은퇴직전의 산전수전 다 겪은 짬킹 CIA 요원을 진짜 너무 멋있게 잘 보여줌


근데 그런거 다 제끼고




???: We've got a job to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