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연습용 수류탄 글 때문에 기억나버림 ㅋㅋㅋㅋ


때는 연습용 수류탄이랑 신호탄등을 소모하기위에 대대 연병장에다가 원 5개 그려 놓고 

그 안으로 던지는 훈련을 진행했었음



이제 내차례였고 난 3사로였음


그때 나만 병장이였고 나머지는 이등병들이였음


1사로 신병이 손을 벌벌 떠니까 대대장이


대대장: 임마 그거 손에서 들고 터져도 안다쳐 쫄지마


이등병: 계속 벌벌떰

대대장이 나한테


대대장이 내 앞에 있는 원으로 들어갈테니까 자기한테 던져보라는거

그리고 진행 간부 구호에 맞춰서 수류탄을 던졌는데 

이렇게 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대대장 표정을 잊을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거기 있던 대대원들 다 터짐

대대장도 대대장이 전달하려던 안전성을 입증 했으니

웃으면서 걸어나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