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운동장에서 누군지 잘 기억이 안나는 사람 몇명이랑 얘기하다가


하늘을 올려다봤더니 별똥별 떨어지고 있는거임


어 저게 뭐여 시벌! 하는 사이에 내가 서있던곳 옆에 별똥별이 떨어져서 충격파에 날아감


정신차리고 운동장 가봤더니 손톱만한 별똥별 조각들이 흩어져 있어서 주우려고 했더니


경찰인지 군인인지가 와서 싹 쓸어가버림


이거 무슨 꿈이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