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들은 해구를 못하니까 국건만 쓰고 언젠가는 국건에 크게 데이게 됨. 

여기서 ㅈ같음에 나가 떨어지는 정상적인 양반이 있는가 하면 

어떻게 하면 들러붙어서 콩고물이라도 주워먹을까 하는 부류도 있음. 

약간의 기분 맞춰주고 친분을 트면 받을 수 있는 현금 할인이나 

간혹 국내에서 (직구를 모르면) 구하기 힘든 물건들에 대한 우선적인 구매권을 얻으면 

그것이 마치 npc하고 호감도 쌓아서 뚫은 자신만의 루트인 냥 뿌듯해짐. 


이게 2000년대 초반에 인터넷 자체가 발달이 안되어서 국건이나 국내 총판에서 직접 하기 어려운 개인 구매자들 대신에 직접 발품 팔아서 정보를 뚫고 구매루트 확보해주던 시절이면 상관이 없는데 

(그리고 그 시절에도 일반인들이 정보 모으는거나 구매루트 확보하려는거에 프락치질이나 견제도 존나 심했음.)

지금처럼 에어솦건 제조사에서 자체적으로 홍보하고 해외구매 관련 정보가 넘쳐나는 시점에도 옛날 생각하면서 국건 똥꼬나 빨고 있으면 이건 그냥 병신짓임. 


하지만 직구를 하려고 하도 외국어를 모르니 마냥 두렵기만 하고 직구같은거 하다가 npc 호감도 깎을 까봐 못하게 됨. 


이런 상황에서 자기처럼 비굴하게 안굴고 해외에서 좋은 물건 싼값에 들여오는 사람들 보면 좆같기만 한거지. 


그러니까 해구같은거 하지 말라고 하고 자기처럼 국내에서 구매하라고 하는데 

이게 결국 국건만 이용하면 자기만큼 npc 호감도 뚫어놓은 놈이 없으니까 자기가 갑이거든. 


뉴비들은 이런 틀딱들하고 어울려봤자 취미 생활을 무슨 군대나 사회생활 마냥 남들 똥꼬 빠는것만 배우게 됨. 

수입사에서 수입하는 것들만 구하고 그 외의 것들은 정보 자체를 차단하니까 어떤 물건이 있는지, 이 총은 무엇이 장단점인지도 모름. 

인간이 취미 생활 하는거에 하등 도움이 안되는 것과 동시에 국내 취미 인구의 유입이나 취미의 발전에 기여는 커녕 썩은물마냥 고여서 악영향만 끼침. 


결론은 내가 볼 때 해구 능력이 없고 국건만 이용하는 틀딱들은 지금 시점에서는 국내 취미 발전에 마이너스 요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