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현역때 병과 특수성 때문에 다른 사단 다른 군단 다른 부대 많이 가봄


미필들은 모르겠지만 모든 군인들이 같은 장비를 받는게 아님. 보급체계가 그리 잘된편이 아니라서 "필요한 부대에 우선 공급하자"라는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있다고 생각해.


특징


1. 최전방 부대도 삐까뻔쩍한 장비가 아니다.

최전방 부대도 싸우는 부대가 있고 후방지원 부대가 있음.

기본적으로 싸우는 부대는 k2c1에 수직손잡이 도트사이트(있는데 행보관이 막아서 못낌)를 주무기로 하고 

jpc같은 최신형 방탄복과 방탄판(무겁다고 안낌)을 보급받음.

Jpc같은 걸 끼는 애들은 진짜 gp gop 애들이 많고 그 외에 헌병쪽이 있음


2. 아직도 철모에 x반도 쓰는 부대가 있음

항상 뉴스보면 보급이 완료되었다는 얘기가 있는데


보급이 완료된거지 현장에서 쓰는게 아니다 게이야 ㅋㅋㅋㅋㅋㅋ

뭘 착각하는데 전쟁때 쓴다고 창고에 짱박아 놓고 철모랑 x반도를 주는 부대가 2022년 현재 존재한다.(예, 탄약창)


3. 침낭 <-이 ㅅㅂ 개같은 건 전쟁나면 걍 버려라


4. 장비 좋은거 만지겠다고 헌병가지마라

 부조리 ㅈㄴ 심함 (2022년기준 상병이하 젓가락 금지 같은게 아직 남아있는 헌병대 ㅈ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