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도 사놓은 거 있었는데 시원하게 먹는답시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몇 시간 뻘짓했더니 얼어보림. ㅋㅋㅋ

결국 차선책으로 며칠전부터 맛 들린 스크루드라이버 말아 먹으면서 탑건 2 보고 있다.

이것저것 복잡하게 말아먹는 칵테일 싫어하는 챈럼이라면 스크루드라이버 강추한다.

지독하지도 않고 거부감도 딱히 안 들고... 아, 다음날 숙취도 별로 없더라.

그건 그렇고 이제 탑건 뽕 빠질때가 됐는데 아직도 안 빠지네. 헤으응~ @.@

몇 번 더 보면 빠질듯도 한데 아닌가... @.@

다들 일요일 마무리 잘 하고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