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렐길이랑은 상관없이 이너바렐이 얼마만큼 기냐가 관건임.
소음기 까보면 총알이 지나가는 통로를 잡고 있는 소염기 위에 있는 플라스틱 부품이 하나 있는데 그 부품이 들어가는 구멍이 이너바렐정도로 작음.
그래서 홉업이 많이 걸린 상황이거나, 좁은 이너바렐 통로를 통과해 비교적 탁 트인 소염기로 나간 총알이 다시 이너바렐 사이즈의 통로로 지나가려니까 공기간의 압력차이? 그런걸로 간섭이 생기는 걸로 보임.
이걸 해결하려면 그 부품정도위치까지 이너바렐 길이를 연장시키는 방법이 있음. 연장해봐야 소염기 끝단에 걸치니까 총구 밖으로 튀어나오진 않음.
잘 모르겠으면 글 하나 써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