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 1 받고 파트2 왜이렇게 안오나 싶어서 조회해봤는데 지난주 수욜에 통관 후 반출햿다고 나옴.


기다리다가 그 뒤로 아무런 진행도 없고 배송 추적 안되길래 우체국 문의해봤더니 우체국은 택배 인계 받은게 없다더라?


그래서 세관쪽에 전화해보니 전산상으로는 이미 반출했고 인계까지 했다고 함.


그래서 더 물어보니까 확인 후에 연락을 준다는데 실버백 박스가 작은것도 아니고 거의 사람 앉은 키 만한데 그걸 분실했다거나 누락했다고도 믿고싶지않은데, 왠지 느낌이 분실같거든?

우체국, 세관, 특송사 다 아니라는데 어떡하냐 ㅂㄷㅂㄷ...


이거 만약 분실이면 배상 못받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