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맥주 안주로 먹던 감튀가 좀 남아서 근처 마트에서 햄버거랑 콜라 사와서 한 끼 뚝딱!

군머 시절 군머리아 생각도 나고 든든하고 제법 괜춘... @.@

머스타드 소스도 좋지만 매운양념치킨 소스는 진짜 신의 한 수 더라.

감튀와 햄버거의 느끼함을 한 방에 날려줌.

이제 또 일하러 가야징... ㅠㅠ



??? : 점심 다 먹었으면 오후도 열심히 뺑이치는 거여, 알긋제잉?

인자부터 너는 춘식이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