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매니 생기기 전에 같이 서블 몇번 뛰었는데,

독일군 위장. 울나라 숲에서도 효과 좋음. 

거기다가 여자가 웅크리고 숨으면, 우리가 사람이 웅크렸을때의 예상 크기 라고 뇌에 각인된것 보다 훨씬 작아서...;;

3미터 앞에 있는데 아예 안보이기도 했음.


그때 내 디보이 74U 너무 무겁다 해서, 아카데미 74U를 사줬는데(덕분에 지금은 레어탬인 아카 전동 74U 소유^^)

이놈도 2.4키로나 나가는게 별로 가볍지 않음.;
그리고 탄창 색이 너무 화사해서, 사람은 안보이는데 탄창만 보임.;


와이프랑 편이 나뉘어서 적이 되었는데, 와이프네 편에 덩치큰 젊은 친구가 자진해서 와이프 곁에서 지켜주었음.(와이프 외모 리즈 시절이었음. ㅎㅎ)


아마 지금 다시 서블하자고 하면, '이 아재가 망상장애나 치매가 왔나?' 하는 눈빛으로 쳐다볼듯.=_)





죽어서 세이프티존으로 오는거 촬영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