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대를 걸고 구라가 아니라 실화임 거래 많이해서 많은 빌런을 보았음)


때는 플스4 출시하고 3가격이 나~락가고있을때
나도 이건 하락장이다를 느끼고 처분할려고했음
타이틀 8개+PS3 해서 올렸음  진짜 거래하면서 문자+네고 이리 많이 온적 처음이었음  

근데 돈이 급한것도 아니고 더 내리면 진짜 너무 손해라서  거의 7일동안 판매글 올린듯


그러다가 8일째  처음가격이 30이었다면 22로 올렸을때 한분이 문자가 왔음

'아 혹시 타이틀 **이랑 **있고 본체는 구형인가요? 사진 주실수있나요?'하고 연락와서 기쁜맘에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고있지만 답해줌

근데 '혹시 봉사하실 생각없으신가요?' 저가 **보육원?(고아원이라 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음)운영중인데 혹시 기부가능할까요?  보니깐 계속 판매도 안되시던데.. 좋은일하신다고 생각하고'

와 진짜 씹현타오고 화나더라 욕박을려다가 장난치시는거냐? 이렇게 문의하고 무슨.. 라고 뭐라하니깐 죄송합니다 하고 사라지더라



하지만 다음날 만원 더 내리니깐 개같이 팔렸음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