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당일 직거잡고 직거한건 아니었음.


본인은 학교때문에 머구에서 사는중인데,

마침 시기가 종강하는 시기였음.

근데 마침 찾던 물건이 올라왔는데 그게 서울이었음.

그래서 그사람한테 컨택한다고 번호교환 했는데 알고보니까 아는사람이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야기가 이렇게됨.

본인 종강하고 본가로 돌아감.
>본가로 돌아간다음 곧 있을 행사 참여 준비 함
 >준비 끝나면 서울로 올라간 그 당일 물건 받는걸로.

중간에 본가를 들르는게 있긴 했는데,
오래있던것도 아니고 딱 하루 있고 간거였으니까 실질적으로는 머구>충북>서울
이 거리 움직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ㅅㅂ 실질적으로 직거래겸 얼굴한번 보자고 3일동안 300키로쯤 움직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일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은것같아서 좀 환기되는 기분이었다 이거야.

가끔씩은 똘끼 부려서 환기할 필요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