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팡학 해외 구매 열리기전에 국건당해서 구해온 T1 보고도 시큰둥했고

다른사람이 맥여주려고 해도 지랄발광하면서 오픈닷 찾아재꼈는데

뭔가 왕귀라고 해야하나 지금와서 애걸복걸하는거 보면 영원한 호불호는 없다고 느끼는중

지금은 배관닮은 MRO로 신나게 물고빨았는데 역시 근본으로 가는걸 보니 무슨 연어같다. 회귀본능이라도 탑재되있나..

사실 에케류도 별로 관심 없었는데 나이먹을수록 땡기는게 있어서 샀는데 에알보다 훨씬 재밌게 잘 가지고 노는거 보면 참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