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플캐 꾸미는 질문에 댓으로도 쓰긴 했는데


그 고증이라는게 결국은 뭐냐,


고증의 대상을 재현하는 거지.


그럼 그 고증 대상은 왜 그렇게 입고 그런 장비를 쓰느냐를 


따져야 함.


당연히 즈그들 임무 환경 부대의 존재 목적 국가의 경제꼬라지 등등등


그런게 다 반영되니까 흔히 고증의 대상들이 그런 모습을 갖췄단 말야?


그럼 솝붕이들이 처한 부대(팀)의 목적이랑 임무(게임) 환경은?


 - 1명이 되었든 2명이 되었든 아무튼 상대방보다 끝까지 살면 나머진 알빠노?

 - 탄약 수급이나 기타정비를 위한 서플라이 디폿이 5분 이내

 - 부상 수준이 데일밴드 하나면 퉁침

 - 중상이어도 후송체계(응급차) 완비

 - 어딜 몇대를 맞든 아무튼 비비탄 맞으면 사망판정

 - 얇은 지갑

 - 통신 문제 없음


이런 모양새임.


그러면 델타포스든 sas든 707이든 벽력소조든 누굴 데려와도


아마 티렉스 암즈 금마처럼 운동화 청바지 후드티 탄띠만


달랑 차고 뛸걸?


강요자들은 그런 애들한테도 뭐라 할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