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어제 저녁즈음부터 몸살기 있었는데 오늘 아침 대충 먹고 타이레놀 먹고 출근했음.

출근해서 책상정리하는데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거임. 그래서 바람좀 쐴겸 나와서 자판기커피에 담배 한대 태우니깐 몽롱한건 좀 사라지더라...

담배 다 태우고 들어가려하는데 후임이 이거 한번 마셔보라고 콤부차를 주더라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따서 두세모금 마셔봤는데 시발 갑자기 머리 핑핑빔 맞은것마냥 겁나게 핑핑 돌더니 휘청거리게되더라.... 속은 존나 울렁거리고...

결국 병원 시간예약하고 조퇴하고 병원가는중임...

집가자마자 딥슬립할꺼야....




에솦얘?기

에솦보다 몸건강이 최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