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친구랑 통화하는데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옴.


받아보니까 또 똑같은 레퍼토리로 "사장님 지난번에 연락드렸던 ㅇㅇㅇ입니다! 이번에 모델하우스 새로 열려서~"

이러는거임;;


친구랑 통화끊긴거 빡쳐서 "아 몰라 몰라~" 

이러면서 끊었더니 문자 이렇게 옴 ㅋㅋㅋㅋ

불쌍해서 힘내라고 응원해줬다 ㅁ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