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전 훈련 대충 끝나고 막사 뒤 흡연장에서 한까치 태우는데 훈련 같이한 옆대대 아저씨중 한명이 엠육공 빗겨매어로 매고있더라

겁나 신기해서 한번 들어봐도 되냐고 물으니까 흔쾌히 ㅇㅋ라고 하길래 들어봤는데 시팔 왜케무거움?;;

행군할때도 그거 들고 한다길래 정신이 잠깐 어질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