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준비하면서 이사도 준비중인데

집계약 심사 거의 통과한 상태에서 부동산 회사가 추가 질문사항으로

지금 근무중인 회사 계속 다닐거냐고 질문하길래 내년 1월부터 이직한다고 정직하게 대답했더만

이직하는거면 이직하는 회사에 전화로 내정확인 하고 다시 심사 해야한다는 거임 시발


어쩔수 없이 이직처 인사부에 하루종일 문의한 결과 자기들은 전화 대응 안해준다는 거임

진짜 좆같아서 원 부동산에 전화대응 못한다고 연락하니 그러면

이직처의 법인도장 찍힌 서류 제출 하라고 함 아니 시발 채용통지서 보내준걸로는 안됨?

진짜 일 좆같이 하네


진짜 이것때문에 이사회사에 예약넣은거 연기했다 시발 

다음주까지 계약 끝내고 열쇠 못받으면 이직처에서 지원해주는 이사회사 못쓰고 내가 직접 이사해야함 ㅅㅂ


솦붕이들은 정직하게 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