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벱씨 ppk 발매 소식에 흥분을 감출 수 없다.

그간 마루젠 제품을 쓰다 팔았는데 올 플라스틱 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과 언제 부서질지 몰라 노심초사에 지쳐 풀메탈 ppk가 나오길 학수고대함.

ppk하면 일반적으로 007이 많이 떠오르는데 나는 영화 '한나'에서 케이트 블란챗이 썼던 시리도록 차가운 은장 ppk가 가장 인상에 남는다.

 은장 버전 동시 발매 맞지??

맞다고 해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