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늠좌를 포기 못해서 장착하게 되면 이런식으로 삼맥이랑 가늠좌에 간섭이 생겨서 삼맥이 끝까지 안내려 가거든

대충 이런식으로 삐딱하게 되있어 

근데 또 보는덴 아무런 지장도 없고 영점도 크게 안틀어 지는데 이대로 써도 괜찮을까? 실제로 이렇게 쓰는 사람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