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카메라 사진 취미를 상당히 오래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귀찮고 의욕이 없어서 근 몇달간 사진을 안찍었음


여기서 말하는 사진이란 간단하게 찍는 총 사진 말고 본격적으로 나가는 "출사" 같은거


암튼 그러다가 공교롭게도 최근 시작한 자전거 취미와 맞물리면서


이게 서로 일종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아 오랜만에 나가서 몇장만 찍어왔음 














물론 이전엔 풍경만을 위주로 담았지만 


지금은 자전거가 피사체가 되다보니 풍경에 자전거가 들어간다는게 단점 이라면 단점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카메라와 자전거 취미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거같아 좋은듯 


근데 요즘은 굳이 비싼 카메라 안써도 폰카 잘나옴 ㅡㅡ










아래는 내가 오랜기간 찍어온 사진들의 극히 일부인 샘플들인데


사람들이 나만이 가지는 특유의 색감과 느낌 그리고 구도가 있다고 좋게 봐줌


그래도 내 사진을 봐주는 사람들 있었기 때문에 사진을 안접고 계속 할 수 있었던거 같음 ㅇㅇ 







































암튼 카메라 아까우니 시간나면 찍어야겠음 ㅖ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