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를 저기 말고 차라리 학교 내에 짓던지 했으면 좀 반발이 덜했을거임
왜 하필 주택가 한가운데에 짓는지
그리고 그걸 어떤 골빈 새끼가 주변여건 제대로 검토도 안하고 건축허가 내준건지
그래 이미 사업 진행중이고 불법적인 사항이 없는건 알아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진정으로 지역사회에 아무런 마찰이 없는 건설인가?
그거에 중점적인 의문을 둬야 한다고 봄
합법과 불법을 판단해서 법에 보장된 정당한 재산권 행사면 뭐라 막을 가치판단을 할 이유가 없지않을까? 합법적인 행사냐 불법적인 건설이냐를 따지는게 우선이라봄 ㅇㅇ 믈론 지역사회 마찰도 중요하겠지만 법적으로 이상이 있느냐 없느냐가 우선이라 생각함 저건 결국은 주민들의 기분이 문제인건데 이거보단 법을 근거로 판단하는게 더 합리적이고
이미 에솦에서 합당하지 못한 규제로 고통받고 있으면서도 법이 만능이라고 생각함?
법은 이해당사자들끼리 문제 해결이 안될때 최후의 수단으로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법원의 판단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만든거지 만능적인 해결방법은 아님
사회적으로 법이 나서기 전에 서로 해결점을 찾아서 해결하는게 베스트임
저건 부지선정 과정부터 합당했냐 아니냐를 판단하기 시작해야 하는거임
과연 저기밖에 지을 곳이 없었나
건축허가 나기 전에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이나 해결방안 모색은 했었나
그게 아니라면 아무리 합법적인 건설이라도 옳지 못한 처사라는 비판에서는 자유로울수가 없음
옆 연구실이랑 주변 연구실에 중동분들 많은데 이분들보다 무교인 내가 차라리 더 종교적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평범한 사람들임.
종교의 자유가 있고 사유재산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꼴보기 싫다고 꺼지라고 할거면 개독, 북한이랑 뭐가 다른지..
유럽은 아예 난민 받으면서 개판난거고 여기는 유학생들이 대부분인데 케이스 자체가 다른거임
계들은 육로로 이어져있고 중동 아프리카의 난민,불체자들의 최종목적지라 그런감이 있음. 더 오래전부터 이민,유학온 이슬람들도 있지만 그 사람들은 딱히 문제없이 잘 정착했고. 요근래 들리는 극단주의 테러도 난민대량유입 이후에 부각된면도 있고. 우리나라는 좀 멀기땜에 진짜 작정하고 오더라도 유럽마냥 쪽배로는 올수도 없고 안전한루트는 전부 국경에 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