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심해서 장난감 p90들고

은행에서 인질전하다 인질들이 쫄지도 않고 자꾸 탈출하려고 각재길래 재미없고 가지고 있던 총도 장난감인거 곧 들킬거 같아서

차 타고 폭포에 늪까지 있는 찐 산골 까지 도주해서

갑자기 드라구노프 들고 쫒아오는 미친놈이 자기 동생을 죽였다면서 ㅈㄹ하는데 ㅅㅂ:; 내가 들고 있던건 장난감 총이야 병시나  이러니까 더 풀발해서 쫒아옴, 갑자기 내 손에 들려있던 바렛으로 입고 있던 플케 가운데에 한대 쏴줬더니

좀 끙끙대다 일어나는거 보고 벙쪄서 도망치다 경찰들하고 영점도 안맞는 스코프 달린 바렛으로 저격전하다 깨는 꿈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