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사춘기 겪는 딸네미 포함 3마리 기르는 거 같다


하나 같이 공통점이 말 존나 안듣고 뭐 원하는거 있으면  


그제서야 아는 척하고 못 알아듣는 소리로 꺄웅꺄웅 거린다


그래도 나 아니면 길거리에서 얼어죽을 생명들인데  (딸네미 빼고)


화장실에서 응가하고 있으면 두마리 지켜봐주고 가끔 좋다고 비비적거리니


정도 들고 하네 말썽도 안부리고 여기저기 귀찮게 하는거 없이 


건강하게 20년만 같이 살다 떠나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