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단발속사 해볼까 땡기면서 느낀건데 다스가 방아쇠 압력도 에어코킹 풀어주는 거라 그런지 단발에서 막 땡기는게 어렵더라... 지금 헤비버퍼 넣어놓았다가 연발 했을때 한번 사이클 꼬이는거 봐서 불안하기도 하고.. 시원하게 땡길려면 일반적인 기박의 전동건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음.... G2탄창 아닌 이상 노리쇠 후퇴 고정 기믹 없는건 아쉽지만 가벼운 방아쇠 압(이를테면 키보드 버튼 연타 같은)으로 단발 속사를 신나게 날릴수 있는건 또 일반 전트 전동건 만의 장점이 아닌가 싶기는 함 이게 게임유저들이 느끼는 장점이기도 하겠고

ㅇㅇ smt에 막 땡김 그 2년만에 업데이트 해줬는데 화면에 파리 날아다닌거 잡는거 있더라고.. 그거 해보는데 겁나 안맞는게 연발 땡기는건 뭔가 스스로에게 지는거 같고 ㅋㅋㅋㅋ 단발로 하고 싶은데 다스 트리거 압이 쌔긴 쌔구나라고 그걸로 느낌 ㅋㅋㅋ 아레스는 챈럼 말대로 따로 셋팅 하는 기기 사야 되는게 문제이기도 하고 어차피 하나만 가지고 있는게 좋은 선택이라면 젠지가 제일 좋을것 같아서 그럼. 그리고.. 초입 시절에 모르고 산건데 아레스 제품 가지고 있는게 스톡이 배터리 넣기 겁나 안좋은? 아 뭐라 그래야 되냐... K-1 스톡같은 M4라 그래야 되나? 그런데 뒷배선인.... 내가 미쳤지...

겜 머신의 하이엔드 하나 가지고 싶은 욕심도 있고... 방구석 단발속사에 대한 욕심도 있고... 다스로 단발 속사 할때 생각보다 트리거압이 쌔긴 하더라;; 내 욕심에 라이플 가진다면 다스1 일반전동1 GBBR1 이런식으로 하지 않을까 싶음.. 딱 하나씩만 베스트 정하고 나머지는 처분해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