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보는총 질리는건 아닌데 그냥 익숙해서 그런가
내 기준에선 이쁜건 맞는데 악세를 달아줘도 그냥 그래
오래된 여친을 보는 느낌이랄까
새총 사고는 싶은데 또 너무 미안하고 또
그치만 이젠 지겹기도 하지만 또 사랑은 하고 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