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버린 거 온거임??

부품은 안오고?

그러니까 먹을껀 없고
부품은 있었음?

부품 긴빠이 당한거?

물건은 그대로??

당황스러운건 알겠는데  우린 초능력이 없어서 설명 없이 올리면 우린 몰라

물건은 그대로면 어쩔수없는거지

설명을 좀

가려진거 보니까 옆집이면 201호일거 같고, 챈럼이 202호 같음.
201호가 202호의 택배까지 실수로 들고갔고, 송장 확인도 없이 택배를 개봉함. 그라고 나서 제품이 이상한걸 확인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확인차 물건 포장까지 개봉. 그러자 202호의 것으로 결론이 나고, 장문의 편지를 택배박스에 적고 그걸 테이프도 안바르고 그대로 옆집에 놓아버림.
대략적으로 이거 맞음?

새제품 개봉하는 희열을 못 느껴서 아쉽긴 하겠지만
안에 내용물은 그대로 왔으면 걍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작정하고 옆집 족치고싶으면 제품 개봉으로 가치 손실로 인한 동일한 물건 재구입요청할 수도 있음 
솔직히 저런거 당하면 기분 존나 꼴받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