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볼 땐 그냥 총 쏘면서 학학 거리는 변태 게이들 같지만 참 누구 힘들어하는 글 올라오면 맘 따뜻해지더라


인별인가 뭐 커뮤니티의 맘 따뜻해는 일 요런 제목으로 올라온 글 봤는데 알고보니 솝붕이들 지정헌혈 해준 얘기였어… 괜히 내가 다 자랑스러웠다


취미판에서 특히 중고거래 하면서 별의별일 다 겪지만 이상한 취미한다고 욕먹어도 어디 가서 유흥하고 이러고 다니는 놈들보단 그래도 심성 착한 사람들 조금은 더 모인듯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