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판 거래 후 전주인의 므흐흐흐흐흣 한 냄새에 고통받는 챈럼들이 많아서 소소한 정보를 공유함

긴거 읽기 싫어하는 챈럼을 위해 끝단에 요약정리 해놓음


1. 재질 변형의 우려가 적은 베이킹 소다물

미온수에 베이킹 소다를 1~2 아빠숟갈을 넣어서 쉐킷 쉐킷 한다음에 냄새뺄 물건을 20~30분정도 넣어두면

냄새가 중탄산 나트륨 입자에 결합되서 떨어져 나감

곰팡이도 쓱싹하는 정도의 효능을 지님

다만 플라스틱 재질은 너무 오래 담구거나 소다물 농도가 진하면 변색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여러번 자주 하는 방법을 권장함


2. 성능은 확실한데 단무지 냄새 날 수도 있는 식초물

식초를 1티스푼 정도 넣고 약 20~30분정도 담구면 냄새가 없어짐

대신 도색된 물건이면 산성분 때문에 피막이 ㅈ될수도 있음. 플라스틱 역시도 형상 변형의 우려가 있으니 농도조절 필수


3. 누구나 집에 있는 알코올과 냉장고를 활용

위소주와 같은 증류주나 손세정제에 있는 알코올을 활용하는 방법

알코올의 경우 온도가 낮으면 낮을 수록 다른 원소와 결합할려고 하는 경향성이 있어서 저런 순도가 20% 미만의 증류주의 경우

그냥 적당히 담궈서 냉장고 안에 몇시간 냅두고 꺼내서 흐르는물에 세정하면 쩐내가 없어짐

다만 술냄새가 나서 예처럼 될 수도 있음 엌ㅋㅋㅋ

손세정재는 위에 술보다 농도가 높은편이라 뿌리고 몇분 있다가 씻고 말리고 다시 뿌리고 반복하는편이 좋음

농도가 찐해서 변색되거나 형상이 변할 수도 있음.


4. 군대에서도 써먹는다! 일광건조

일광건조 대충 3일정도하면 어지간한 냄새는 다빠짐

이건 대다수의 챈럼의 경험적인 데이터로 입증가능



요약

1. 화학적 작용으로 인해 형상의 변형이 가장 적은 순

일광건조>베이킹소다물>식초물>알코올  이순으로 적음

(가장적음                           가장많음)


2. 일광 건조의 경우 외부적 요인으로 열변형이 일어날 수 있음


3. 베이킹소다물, 식초물, 알코올의 경우 도장이 뒈질수도 있으니 농도조절 및 단시간에 짧게 쓰고 씻고 말리고 다시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