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왜 총 쏘냐고


간간히 겜 나가면 

에어소프트건도 실총 처럼 다뤄야 한다 라고 하는 사람 많은데


이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아무리 맞아도 안죽는 것이라고 해도 일정 질량의 물체를 일정속도로 내보내는 것은 무기로 봐야함


더군다나 이나라 남성은 대부분 군필자이니 당연히 다 알고있는 총기 안전수칙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활에 비해서 차별 받는다? 활이 더 위험하다? 근데 왜 활은? 하는 닝겐들 많은데 활은 당기고 겨누는 순간 경찰서 신고 해도 됨, 많은 양궁장, 국궁장, 필드아처리만 해도 당겨서 사람 겨누는건 금지임, 더 보수적인 곳은 스펀지 달리고 10파운드 미만의 활로 하는 에로우 서바이벌도 안좋게봄


근데 에솝건은 묘하게 궤가 다름, 쥐어주는 순간부터 사람을 겨눔 이게 참 이상함, 내가 에솝건 츄라이 츄라이 할때 항상 먼저 말하는 맨트가 있음


"실총 처럼 다뤄 달라"


이렇게 말해도 대부분 


"장난감인데 뭐ㅋㅋ"


라는 뉘양스가 강함, 그럼 난 그사람에게 절대로 츄라이 안해줌 글고 츄라이 하는곳도 대부분 야외(영내) 후미진곳이고 박스 잘라서 즉석 빕탄 회수대를 만들고 함


근데 저런 뉴스 나오는 장소들 보면 대부분 총을 쏘면 안되는 곳이더라ㅇㅇ




정리

1) 제발 생각있으면 총은 지정된 곳에서, 자랑도 하지말고 케리어에 넣고 다니자 이건 도검, 활도 마찬가지이고 에어소프트건이라고 특별한건 없다

2) 군필여고생이라면 당연히 총기 안전수칙을 생활화 하자

3) 기자새끼들은 ㅈㄴ 비열한 하이에나 같은 새끼들이니 조심하자





ps. 300mm 바렐로 입총으로 A4 용지 4장 뚫기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