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파우치는 내부에 pu 방수코팅이 되어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pu코팅이 가수분해되어 끈적해진다.


이에 탄창을 오래 보관하면 탄창이 찐득해져 나처럼 개고생하며 닦아야한다.


망가진 파우치를 버리느냐? 거지새기인 나는 카이덱스 인서트를 만들어 사용한다.


준비물


카이덱스 시트

자를 도구 (나는 드레멜 모토쏘 사용)

다듬을 도구 (마찬가지로 드레멜 3000 사용)

열풍기 (혹은 헤어드라이어)

숫놈 벨크로테이프


1. 모토쏘우로 탄창 두개 길이정도로 자르고 (생략)


2. 열풍기로 가운데를 가열하여 형상을 만들어준다.




3. 한쪽면을 가열해 구부러뜨려준다.




4. 벨크로 테이프를 평평한 면에 잘 붙여준다. (생략)


5. ???

6. PROFIT!!!








귀찮으면 개당 4천원에 알리에서 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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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료랑 공구가 있어서 1시간만에 4개 뚝딱 했으니 참고 바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