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또 쳐먹어서 기분이 좋지 않은 삼십대 중반


그래도 다들 새해 복은 많이 받으라 말하고 싶었다.


예비군 끝나서 총쏘는게 아쉬워서 시작한 이 취미


벌써 햇수로 4년차다...


조금은 줄이고 접을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하나 쯤은 남겨둔다는 생각으로 갖고ㅋㅋ


대가리 깨진 솝붕이로 살아간다


새해 댓바람부터 맥날을 저녁으로 먹는 내 스스로 처량해


챈에라도 글써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