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헌혈 광고가 계속해서 집행되고 있더라..

포인트 다 들이박는 바람에 하루 광고치만 겨우 남아서
나중을 위해 아끼고 있었기에 일단 분명 나는 아닌데..

분명 어느 누군가가, 혹은 누군가들이
본인이 열심히 활동하며 모은 포인트로
광고를 진행해주고 있는게 분명한데..


감사하다, 정말로..


지금 큰 상황을 앞두고 있어서 더더욱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데
뭐라 어떻게 감사해야할지 모르겠다.

내가 감히 아우르거나 형언할 수 없는거겠지만
이 귀한 마음은 정말로 정말로 꼭 닿을꺼다.
분명 하늘이 그렇게 닿도록 해줄거다.

더불어 챈럼들아.
새해 복 정말 정말 많이 받고,
올 한해 더 건강해지길 마음으로 진심으로 기원할께.

이 나이 먹고도 이렇게 밖에 표현 못하는 내 능력이 원망스럽지만

에솦챈.. 항상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