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는 동생이 아버님이랑 파킨장

가고 싶다 하셔서 아키바의 타겟 1에 예약을 해둠


언제나 ㅆㄷㅆㄷ하구만


이게 그 전투 메이드인가 그건가


 파킨장은 의외로 외곽에 있어서 한적한 분위기임


현대식 신사 감성 터지노


일본에서도 탑급 신사인 칸다묘진인데

한국에선 럽붕이들 덕택에 유명한 장소


타겟 1 아키바점은 지하에 있오요


아는 동생과 아버님 기다리다 목 말라서

자판기 갔는데 기격이 넘모 혜자


아니 여기 도쿄도 노른자 땅인데 물가 실화냐


타겟 1이 아무래도 아키바에 있다보니

ㅆㄷ적 요소의 농도가 다른 지점에 높은 점이 맘에 들더라


역시 요다의 나라 다운 이 느낌


사로마다 이렇게 격벽이나 구역이 나뉘어져있음


사격 시스템은 총 3개로 구성되어 있음


이래저래 준비하고 신나게 쏨


참고로 제일 못 쏜건 여기서 나인듯 ㅋㅋㅋ



돌아가는길테 보니 UDX1층에 블루아카 관련

전시회 준비하고 있는게 보이더라


나중에 웹에서 찾아보고 가야지

설정집 이런거 사는거 취미라 ㅇㅇ


아버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숙소에서 조금 쉬신다 하셔서 

아는 동생이랑 숙소 주변 돌다가 프론티어 가서 

꿀매 건진 후 아버님이랑 합류 후 저녁 먹음


역시 파킨을 즐겼으면 밥을 묵어야지


맛나게 야키니쿠 치익치익


ㅖㅏ 저도 이제 박사입니노


미국에서 파는 소비자가가 6만엔인데

만엔에 업어 왔으니 어찌 꿀매가 아닐까



무려 고배율 스코프니 꼴림이 배가 되는구만


항상 보는 설명서 ㅇㅇ


56구경의 대물을 실감케 하는 사이즈감


진짜 총에 반절만한 사이즈인게 참 ㅋㅋㅋㅋ


프로텍터가 없어서 조만간 작업 후

필드에 투입 예정중인데 관음 플레이 쌉가능일

생각에 너무 신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