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sf 짬뽕 느낌나는건 인정 그래도 불안했던 cg영역을 ㄴ플에 힘입어 준수하게 이끌어 나갔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후반부 로봇 cqc는 간만에 엄청 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