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델타 씰 이런 아재들 영상이 아닌 미필 티렉스 영상임
루카스의 이 영상 보고 대가리가 깨지는 기분이었음 ㅋㅋㅋㅋ
여느 특수전 출신들, 티어1 출신들 영상에서도 못보던 내용이라 혹해서 봤는데
영상 내용 요약하자면 ' 어느 상황에서든 눈까리에 보여야 뭘 쏘든가 할거 아니냐?? 그니깐 예산이 
제한될때 가장 먼저 후레쉬 부터 사세요!! ' 이 내용임
실전 출신들 영상 중 하나에서 백색광 라이트 정말 제한적인 상황에서 씀....이라고 했었는데
이 아저씨들은 하늘 위에서 ac130,  이마에는 졸라 짱짱한 나이트 비전이 잇는 아저씨들임
우리들이 막말로 어두운 곳에서 라이트 안써도 될 만큼 실물 gpnvg 18 이런거 끼고 게임뛰거나 작전뛰지 못함;;
영상을 다 보고 군대에서 혹한기때 고작 70미터 가설을 해야 하는데 시발럼의 적색 후레쉬를 잊어버려서
야간에 3시간이나 걸렸던 기억이 남......눈까리에 뭐가 보이지가 않으니까.......
그리고 얼마전 에어소프트 게임에서도 실전 뛰는 양반들이 후레쉬 잘 안쓴다니까 마치 심봉사마냥
벽 더듬대며 가던 모습이 생각났음
진짜 여태껏 나무를 보느라 숲을 보지 못했던 느낌이었다 해야 하나???
내 주머니, 내 신체능력에 맞춘게 진짜 전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 영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