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내 곳곳에 마련돼있는 엄폐호 들어라서 부사수와 노가리까기


추운 밤에 벙커 들어가서 cq병과 인트라넷 보면서 노가리까기


대충 뭐 드론이네 스커드네 날아온다하면 욕하면서 천천히 방독면 쓰기


업무지원한다고 차 운전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뭔가 경고방송 하는거 같으면 창문 열고 유심히 듣기(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외 방송 스피커 음량이 후져서 잘 안들림)


특작군 비행기 날아온다하면 대충 해당 방향으로 탕탕탕거리기




뭐 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