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동력 m18 계획하던 세팅 전부 완료했음...
드레스업 팁이랄까 잡정보인데

풋프린트가 독자라 도트 올릴거면 상부 플레이트 제거하고 가공 후 순접 또는 쇼킹폴리머로 도트를 슬라이드랑 융합해 버리거나
아니면 위 물건처럼 rmr마운트만 슬라이드랑 융합하고 도트는 분해 가능하게 살려놓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음...
드릴링을 해도 슬라이드 두께가 애매해서 탄탄한 고정이 불가능함.

또 의외로 프론트 사이트가 개별 부품이라 분리 가능해서, 다른 프론트 사이트로 교체도 가능. 
(위 물건은 태그예술의 마운트를 사용했는데, 글록용 마운트라 프론트 사이트 고정방식이 나사식이기에 드릴링 해서 박고 기존 프론트 사이트 양 날게 잘라서 넣는 방법으로 눈속임 했음.)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rmr과 마운트 등등을 달면 무거워져서 하이레디 같은거 하면 약한 리턴스프링 장력때문에 슬라이드가 덜렁덜렁 거리는데
여기서 동사 m17의 리턴스프링을 넣어주면 장력이 적당해 지면서 어느 정도 텐션이 보강됨.
그냥 아크로 베레타 같은 문방구 에콕 리턴스프링 반 잘라서 넣어주면 되긴 하는데, 그러면 후퇴거리가 짧아져서 탄배놀이가 불가능.


결론은 저거 만드려고 거의 20을 태웠다는 이야기... 




보너스로 요즘 핫한 탄배파세 탄종교체 놀이도 보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