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택배를 받았을 때 첫인상은 레일과 바렐의 만듦새가 상당히 깔끔하고 단단하다는 것이었음.

엠락도 처음에 개베베 바랠 교체가 아예 처음인 나도 1시간 안팍으로 걸렸던것같음.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바랠넛 뒤에 레일블록 부분을 총몸 정중앙에 맞추면서 바랠넛을 조이는 거였는데 여기서 한 30분 걸린듯


그 이후에는 특히 어려울 게 없음. 


팁 하나 주자면 레일 고정할때 다 살짝씩만 조여놓고 총구전방 기준 좌상단, 우하단, 우상단, 좌하단 순서대로 살짝 살짝씩 조여두면 됨. 그러면 센터 잘맞음.


챈에 올라온 글 보면 더스트커버 핀 공간 가공이나 바랠심 0.2미리정도 넣으라고 알려져있는데 이건 단조바디 특성인듯. 화 순정바디는 노가공, 노 와셔로 고정 짱짱했음


상당히 튼튼한 레일과 딱 맞는 고정에 스틸 바랠도 주고 가격은 22? 이걸 안사노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개인적으로 대만족한 물건이었음


ps. 글이 두서가 없는데 저거 물빨 하러 가야해서 좀 급해서 그러니 양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