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생에 좀 맞춰서 라이트하게 가보려고 한다.

생각해보니 내가 애한테 너무 내 세팅을 당연하게 요구한거 아니었나 하는 마음에,

오늘은 글록26과 KWC P226을 동생에게 쥐여줘보려고 한다.

서브컴팩트랑 플라바디 정도는 애가 그래도 무리없이 흔들림없이 들수있어서
이번엔 동생에 좀 맞춰줄 생각이다.

생각해보면,
실총같은경우에도 22.lr 쏘는 그런 물건부터 맛보기를 시켜야하는데 시작부터 45탄 쏘는 물건을 쥐여주면 애가 당연히 반동을 버거워할거같았다.


미국 총쟁이 아빠들 기분을 좀 이해하는 기분이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