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어글리씹좆소 비서직 다니는대 


사장 아들새끼가 결혼한다고 와이프한태 직접 비서실까지 오셔서 청첩장 줬다더라 그것도 일요일 일정으로..작년 10월에 입사한 애한태...

내 대가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거든 근대 이걸 가는게 맞냐 안가는게 맞냐 물어보는대 내가 뭐라 할 말이 없어

나도 나름 더러운 꼴 보면서 사회생활 좀 했다 생각 했는대 이건 ㄹㅇ 존나 어질어질 하다 


분명 안가면 안갔다고 두고두고 지랄할거 같아서 와이프 생각해서 걍 다녀올까 싶다가도 씨발 최저주면서 입사 1년도 못 체운 애한태 청첩장 주는 양심리스 모친출타 병신새끼 생각하면 또 걍 때려치라고 하고 싶고 평소에도 ㄹㅇ 어질어질한 행동 하는대 이건 좀 어렵다...


괜히 어른들이 머기업 머기업 공무원공무원 하는게 아니더라 진짜 뼈저리게 느낀다 이건 뭐... 절차도 없고 개념도 없고 진짜 지건 마렵노 조언좀 앙망한다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