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세계대전 당시 스프링필드 각인 박혀서 m1911 나왔던건 맞는데, 1942년도 들어서서 스프링필드는 상업용 m1911을 생산 하지 않게 되었음. 그러다 2차세계대전 터지고 치장물자 꺼내면서 기존에 만들어뒀던것들 일련번호 C220001 부터 시작되는 일련번호를 박아서 보급하기 시작했음. 1943년당시 스프링필드 각인이 박혀있는 물건은 있되, 그게 1943년 제작된 물건은 아니라는 소리
낮에 어떤 깡계가 이 소리 하길래 뭔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미군 병기창이 걍 스프링필드에 있었고 다른 챈럼들이 이야기 해 준 대로 그 시절에는 문자 그대로 미국군 병기창이었음
이제 이게 민간으로 전환되고 소위 말하는 스프링필드 오더넌스가 되고서도 그 시절 각인을 그대로 썼는데,
이제 이걸 놓고 사람들이 2대전때도 '스프링필드' 각인을 썼구나 하는 착각 아닌 착각을 하게 됨
그런데 점마는 지 좆튜브에서는 이제 그것이 스프링필드가 아니라 병기창 각인이다라고 설명을 하는 건데
씨1부럴거 지 카페에는 그걸 분간해서 써놓을 것이지 그냥 스프링필드 조병창이라고 하면 누가 그걸 한번에 알아먹겠냐고 순 말장난질이지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스프링필드 각인" 이 틀린 말이고
병기국에서 병사들에게 보급할 새 M1911A1을 인수받을 때 박은 병기부대 마크임 (U.S. Ordnance Corps, 당시 Ordnance Department 혼용)
스프링필드 조병창이 문을 닫은 뒤에도 병기부대는 동일한 마크를 사용중이고
무근본으로 나타난 Springfield Armory, Inc. 가 그 마크를 살짝 변형해서 가져다 쓰고 있는 것이고.
현지에서도 1911 유입들은 M1911A1의 해당 각인을 "스프링필드 각인"이라 잘못 부르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는 "final inspection mark", "final acceptance mark", "ordnance department mark", "crossed cannons" 등으로 불림